뒤피 Dufy Raoul (1877 ~ 1953)
프랑스 태생 화가다.
나는 뒤피를 몰랐다.
우연히 알게되어 그의 작품집을 구매했다.
책 크기가 커서 시원시원해서 작품을 감상하는데 너무 좋다.
뒤피에 있어서 소중한 것은 자질구레한 세부의 정확함이 아니고 전체적인 진실과 긴장감이다. (작가론 중에서)
선이 거칠고 섬세하지는 않지만 그의 그림은 강한 느낌을 준다.
일상의 풍경, 추상적인 느낌의 인물화, 거친 정물화.....
작품에 대한 설명과 화가 뒤피에 일생을 같이 이야기하고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