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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허밍을 한다

[도서] 미래는 허밍을 한다

강혜빈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미래는 허밍을 한다

 

 

강혜빈의 두 번째 시집에서 에로스는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

......

첫 시집 밤의 팔레트에서 상처와 아픔을 과감히 드러내고 이를 치열하게 극복하며 독립적인 를 정립해내는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한결 행복하고 여유로워진 그가 더 높이 비상하며 더 넓은 영역으로 비전을 펼친다.

 

문학평론가 박신현님의 글이다.

 

시집이 두꺼워 덜컥 겁이 났다.

시인의 고통이 두 배나 강하게 새겨져 있지 않나 해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밤의 팔레트나는 다르다는 시인의 고통이 시집 처음부터 끝까지 사무쳐 있었기 때문에 이번 시집도 그걸 것 같았는데 천만 다행이었다.

이번 두 번째 시집은 연인들의 이야기란다.

 

현대시는 어렵다.

하지만 천천히 읽으며 강혜빈의 시인의 감성에 푹 빠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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