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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3)

[도서] 꼴 (3)

허영만 저/신기원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3권은 1,2권보다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관상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람의 유형도 분류하고 머리에 있는12학당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사람의 유형은 몸의 생김새에 따라 5가지로 분류됩니다.

 

금형은 사각사각한 사람입니다. ^^;

 

바른생활맨이 많다고 하네요.

 

 

목형은 나무처럼 쭉쭉 뻗어가는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 겨울이 되면 몸을 움츠리지만 봄이 되면 여지없이 욕망을 드러냅니다. 목형은 원래 재복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완전한 목형은 격이 높아 재물복이 넘친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 롯데그룹 신격호회장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귀염둥이 수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수형은 유머감각이 풍부하고 지능지수가 가장 높습니다.

물은 곧 지혜이기 때문에 수형은

똑똑합니다.  

 

 

5형 중에서 가장 복이 짧으나 가장 착한 형인 화형은 밝기 때문에 욕심이 없고 수행을 하면 깨달음이 빠르다고 합니다.

 

 

 

토형은 착하고 과묵하고 신의가 있으며 재복이 으뜸입니다.

넓은 대지라서 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받는다고 하네요.

 삼성 이건희 회장이 토형의 대표적인 예라고 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왜 오래사는가? 에 대한 대답 

 

 

얼굴에는 12개의 복이 머무는 자리 12궁이 있습니다.  

166page부터는 이마와 눈썹, 코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룹니다.

 

 

남녀궁, 노복궁, 처첩궁,질액궁,천이궁,관록궁, 복덕궁,명궁이 있습니다.

천이궁은 양 눈썹 끝부분의 뼈를 말하는 데요.

여기가 튀어나와 있으면 조상의 음덕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각 궁에 점이나 주름이 있거나 튀어나왔느냐, 푹 꺼졌느나에 따라 관상이 달라집니다.

 

 

  이마에 주름이 거미줄처럼 있으면 팔자가 세고

 

명궁(양 눈썹사이)이 푹 꺼져 있으면 단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투명하리만큼 맑고 탄력이 있고 깨끗하게 아무것도 없어야 할 곳이 두 군데 있는데요

눈썹사이와 눈밑두덩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복덕궁과 처첩궁이 좋은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 모든 궁들이 좋게 타고나기란 쉽지 않겠죠

 

이런 궁들이 좀 좋지 않아도 눈빛이 좋으면 나쁜걸 상쇄한다네요.

 

그리고 생긴 꼴도 중요하지만 시시때때로 변하는 얼굴색깔은 더 중요하다.

 

너무 희거나 붉은 기운, 검은 기운은 치명적일 수있다.

 

이제 4권을 읽을 차례네요.

 

점점 더 관상에 관한 지식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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