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하차하게 되었다.
젊은 나이에 양서를 많이 읽어야하는데 이런 책을 읽기에는 시간이 아까웠다.
내용은 좋은게 많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노마드, 온택트 시대.
그런데 이게 김미경이라는 사람이 가진 안목인지, 다른 전문가의 안목을 적어놓은건지 알 수가 없다.
강사로서 이런 내용에 전문가가 되었다는 것도 이상하고, 남의 생각을 책에 정리한거면 이름을 걸고 책을 낼만한 것인가 싶다.
빅데이터, 딥러닝처럼 세상이 좋아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