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수수께끼 책은
이번이 처음 만남은 아니었는데요.
만날 때마다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호러, 공포 특급 시리즈로 만나보았어요.
분명 공포특급인데 비해서
책 속의 이모티콘은 너무 귀엽고요.
검은 머리 귀신의 저주에 걸린 도시와 아이들
그 저주를 풀기 위한 찹이와
친구들의 수수께끼 대모험이랍니다.
엉뚱한 상상으로 말장난처럼 재미있고
비유와 은유로 말 공부가 저절로 되는데요.
저주를 풀기 위한 찹이와
친구들의 수수께끼 이야기로
둘째가 구입해달라고 한 책인데
첫째가 더욱 재미있게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