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제는 4가지의 성스러운 진리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슬프거나 아파서 생기는 여러 고통이 있으며 각자 그 고통으로 활활타는 불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불은 태어나서 성장하고 늙고 생을 마감하는 유 물질활동의 결과물입니다. 저자는 이 불의 정체와 집착하는 마음을 버려야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진단합니다. 많은 수행과 올바른 행동으로 고통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힙니다. 이 책은 고통의 문제를 해결했던 2500년 전 부처님의 해설서로 마음을 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주 잘 읽었고 매우 유용한 종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