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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과 표지를 보면 다 봤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동장 뱀파이어인 남자 주인공이 젖소인 여자 주인공의 젖을 빠는 이야기입니다. 수인물은 많이 접해보지 않았는데요. 나름 새로웠습니다. 뱀파이어와 다른 종족이 함께 등장하는 작품은 드문 것 같은데 이 작품은 뱀파이어도 나오고 수인도 나옵니다. 남자 주인공은 뱀파이어지만 피를 빨지 못한다는 설정입니다. 나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023.08.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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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리 작가님의 작품은 한 번도 읽어보지 않았는데 금수별곡 웹툰을 접하고 흥미가 생겨서 읽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요괴 세계관이고 여자 주인공은 여우, 남자 주인공은 호랑이입니다. 줄거리는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혼자 살던 여자 주인공이 아직 새끼 호랑이이던 남자 주인공을 호랑이인줄 모르고 거두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님 필력이 좋으시고 등장인물들이 귀여워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2023.08.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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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후기가 좋고 표지의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작가님의 여러 단편들을 엮었기 때문에 내용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1화는 남자친구의 바람, 양다리로 헤어진 여자 주인공이 바 사장인 남자 주인공과 하룻밤을 보내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2화는 대학생과 보건실 직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 취향에는 맞지 않아 읽다가 중도 하차했지만 잘 읽었습니다.

2023.08.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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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하나 니이로 작가님의 기일이라는 작품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 책은 이쿠하나 니이로 작가님의 단편 작품들로 구성된 책입니다. 읽게 된 이유는 표지의 여자 주인공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별 줄거리랄건 없고 기승전떡 전개이고 썩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감상은 다르겠지만 남성향에 가까운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읽었습니다.

2023.08.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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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SF와 판타지 문학은 잘 읽어보지 않았는데 우연히 100% 페이백 이벤트로 접하게 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내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마법이 존재하는 중세,  SF 등 다양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여러 단편들로 구성된 책인데, 특히 인간들 사이에서 기생하며 살던 흡혈귀가 팬데믹 사태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처한다는 이야기가 가장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으로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2023.08.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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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동일 시리즈 1권을 재미있게 읽어서 2권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권이 타카세 잇스이와 마카우지 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면 2권은 이로하 안나와 나카무라 요스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권과 동일한 주인공들의 이야기인줄 알고 구매했던터라 약간 당황했지만 이어지는 세계관의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권의 주인공들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첩보 기관에 일하는데 1권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베테랑이었다면 2권에서는 여자 주인공이 베테랑으로 등장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23.08.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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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표지의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비너'인 여자 주인공이 첩보 기관에서 남자 주인공과 같이 일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과잉 페로몬 증상이 발병한 여자를 '비너'라고 한다는 설정이 조금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의 성격이 유들유들한 편이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2023.08.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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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메 히사 작가님의 저는 최악이에요를 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 책은 표지 그림체가 예뻐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본문의 그림체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남자 주인공의 헤어 스타일이나 얼굴 생김새가 조금 하향화된 느낌이라서 실망이 컸습니다. 줄거리는 만화가인 남자 주인공과 평범한 잡화점 점장인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뵙길 바랍니다.

2023.08.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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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젠킨스 리드 라는 작가의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는 1970년대에 미국에서 활동했던 록밴드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등장인물이 허구인 점에서 픽션 소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 싶었던 주인공 데이지 존스의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리즈 위더스푼이 제작에 참여하여 드라마 시리즈로도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요. 책을 읽은 뒤 드라마를 접해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8.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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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하위 작가의 울 1권을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읽게 되었습니다. 책은 극도로 환경이 오염되어 사람이 땅 속 거대한 지하창고 "사일로"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소설입니다. 애플티비의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원작 소설이기도 합니다. 읽는 내내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흡입력과 재미가 있었습니다. 시리즈물이라고 하는데 다음 편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2023.08.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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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로 러시아 작가의 책은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에 100퍼센트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대여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책은 반유토피아 소설로 29세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일제국을 통해 당시 소비에트 체제를 풍자하였으며 명작 문학답게 아직까지도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유와 행복, 개인과 집단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2023.07.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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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GL로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GL쪽에 가깝습니다. 평소에 즐겨 읽는 장르는 아니지만 주인공인 아야카가 귀여워서 1권에 이어 2권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은 레즈비언이지만 회사에서는 숨기고 있는 히로코 선배와 그런 히로코 선배를 좋아해서 들이대는 아야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개가 조금 느린듯하여 답답하네요. 3권도 기대하겠습니다.

2023.07.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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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득 어릴 적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떠올랐는데 줄거리가 잘 생각나지 않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어리버리한 마왕과 냉철한 보좌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분명 같은 내용임에도 종이책으로 읽었던 예전이 훨씬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2023.07.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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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옛날 전래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과 내용을 담은 로맨스 소설입니다. 사실 로맨스보다는 전래동화 느낌이 더 많이 나서 특이했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자 주인공인 호랑이..?와 범상치 않은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기가 세서 평범한 연애는 물론이거니와 여자와 좀처럼 연이 닿지 못하고 귀신이나 영물들만 꼬입니다. 그러다가 순진한 호랑이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2023.07.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