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슬랙, 잔디, 오피스 365, 스카이프
비대면 소통의 대명사가 된 플랫폼들이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방법이 됐다. 심지어 대면이 중요한 비즈니스에서조차 최대한 접촉을 피하고 있고, 특히 해외는 온라인 소통이 유일한 방법이 됐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전혀 다른 것이 아니다. 효율과 비용 절감을 위해 차츰 자리를 잡아가던 비대면 서비스가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된 것뿐이다. 오히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비대면 소통을 강제로 인증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인정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