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움직여라,기분은 저절로 달라진다."
이 책에서는 강력한 동기부여를 하지는 않습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과 습관을 기르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이것도 운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은 것까지도 인정하는 모습에 감탄해 봅니다. 이제 움직여 볼까요?
[저자, ]
세라 커책 작가님은 캐나다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또래들과 성격, 몸짓, 언어가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괴롭힘을 당하지 않기 위해 행동을 교정하고 억누르는 유년기를 보냈으나 달라지지 않았죠. 27세에 자폐증 진단을 받고 우울증, 불안장애에 시달렸습니다. 심리적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