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2저자의 영상을 많이 본 입장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봤기때문에 2개준다. 1개 주고 싶을만큼 실망해서. 내용은 힘이 별로 없고 단발적인 느낌이 많았고 에피소드와 연구 데이터의 다양성을 보여준 것 외에 심지아 그 데이터들도 그냥 그랬다. 내용이 별로 없다. 개인적인 사례와 연구 데이터 편집본같은 느낌. 평소에 정신적인 분야로 책을 좀 읽었다거나 그런 책 안 봤어도 자기 자신이나 아이학습을 위해서 경험하고 시간투자를 해 본 사람이라면 싱겁게 느껴질것같다. 책값 대비하여 솔직히 내용은 정말 많이 아쉽고 기억에 남는것은 아이가 생각할수있을때까지 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주라는 것. 그리고 다른 책들에서 중간중간에 많이 봐 왔던듯한 내용들. 제목보고 큰 기대를 했던탓일까. 읽다가 읽다가 아 좀 별론데.. 하면서도 뭔가 더 있을까하고 한번에 다 읽어가면서 나머지 분량까지 다 읽으면 뭔가 있으려나 했는데 갑자기 끝나버렸다. 내가 붙들고있던 나머지 분량은 참고문헌 소개 분량. 이 페이지가 꽤 되더라. 여튼. 베스트셀러일만큼 알찬 내용, 획기적인거 없다. 저자가 다음 책을 쓴다면, 좀 더 메타인지에 큰 획을 그을만한 책을 출간해주기를 바란다. 교수로서 저자의 연구와 아이들에대한 사랑과 영향력은 인정하고 싶으니까. 책을 제대로 읽고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