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거에 꽂혀 좋아하게 된 이후 늘 독서법에 관심가져왔다.
이 채의 저자는 하루 한권, 매달 30권씩 읽고 1년에 3,4권의 책을 쓴다.
전문 작가냐 그렇지도 않다.놀라운것은 직업이 의사다. 그 바쁜 의료활동 가운데 1일1독에 각종 sns계정에 매일같이 포스팅을 한다. 엄청난 양의 컨텐츠를 매일 한다는거 자체가 그 컨텐츠의 질을 떠나 굉장한 일이다. 개인적으로 매일 블로그에 1일1글을 쓰고있는데 짧은 글 하나 매일 올리는것도 보통일이 아닌걸 너무 잘 안다.
저자는 압도적인 인풋이 있어야 압도적인 아웃풋이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