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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22:00~24:00)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이수정,김경옥 공저
중앙m&b | 2016년 11월

 

1. 독서시간: 11시~

 

2. 리뷰

이전의 1-5부에 해당하는 사례에서는 유형과 사건 사례를 통하여 일반인들이 조심해야 할 점, 평범한 모습의 범죄자를 어떻게 우리는 예방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했다. 그러나 6부 한국형 범죄는 묻지마 범죄, 가정폭력, 주취 폭력 등 그 어느 부분에서도 리뷰 중 하나로 글을 남기기에도 끔찍하고 비상식적이며 감정적으로도 힘든 일 뿐이었다. 이미 언론에서 유명하여 왠만큼 알려진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피.가해자들의 상황 및 사건의 개요는 읽는 순간도 힘들게 하였다.

 

 

다만 에필로그의 섬뜩한 제목이 와닿았다. '그들은 반드시 우리에게로 돌아온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의 인지적 과정 중 오류를 바라 잡아야 하고 그들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서도 오류가 있다면 바로잡아 대처 및 예방해야 한다.

 

범죄자의 이야기도 들어야만이 제대로된 형사 정책을 통해 제대로된 재범율을 낮추는 정책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건 자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사 프로그램이나 범죄 프로그램, 기사 등을 살피기도 한다. 사람들은 부정적인 것에 더 끌리기 때문이다. 그 부정적인 것에 끌리는 것을 토대로 우리가 범죄자들의 환경, 인식 오류를 붙잡아 갈 때 법률적, 정책적 부분 등 다양한 부분을 검토하여 재범율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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