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넷가의 다섯딸들
제인, 엘리자베스, 메어리, 키티, 리디아
- 그 시대 평범한 여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게 수를 놓는 일, 피아노를 두드리는 일, 일부러 책을 보는 척 하는 일, 그리고 재산 많은 잘 생긴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이다. 파티나 무도회에 초대받아 서로에게 짧은 인상을 남기고 외모와 외적 조건만 따지게 되는 일이 일반적이었으며 전부였다.
베넷씨와 베넷부인
-사려깊고 인자한 아버지이지만 무능한 면이 보이는 베넷씨
-인생의 목표는 오직 딸들의 결혼이 전부인 베넷부인
상당히 천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