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다시 재회하게된 총무성 키쿠오카 세이지로에게 초대된 아스나와 키리토, 그리고 현실세계에 나와있던 앨리스를 지난 대전으로부터 200년의 세월이 지난 언더월드로 다시 초대하게되면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역시 소아온이라는 명성답게 굵직하게 시작되는 스토리가 몰입감을 높여줘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네요.
지난 대전에서의 로니에와 티제의 자손인 로랑네이와 스티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니 기대하셔도 좋고 무엇보다도 정합기사단장을 자처하는 의문의 남자가 키리토앞에 나타나 이번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새롭게 드러나는 악의에 대항하는 키리토 일행의 활약을 즐겁게 즐기시면서 읽으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