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어떤 클래식 전문 사이트에서 했던 말입니다.
만약 정경화 선생님이 유럽이나 미국에서 태어났더라면,
지금도 대단한데... 아마 전세계 음악계가 떠 받들고 다니지 않았을까요?
지금도 그러하지만, 70년대 당시 동양의 작은 Korea의 여인으로서
당대의 최고 지휘자, 연주자들과 함께 한 역작, 걸작들을 들으면서
저도 그 말에 공감합니다.
오늘 집에 퇴근하니, 집사람이 벌써 정trio의 CD를 감상하고 있는데,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작년에 샀던 box물 중에서 예당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