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은 매우 커피를 사랑하는 커피 매니아이지만, 몇 년간 차만 마시기도 했을 정도로 티 매니아 였습니다. (여기서 티는 홍차를 의미합니다) 영국의 티 하면 대부분 고급스러운 왕실의 티로 위타드 (Whittard) 라든지 테틀리 (Tetley), 트와이닝 (Twinings), 위타드 오브 첼시 (Whittard of Chelsea), 헤로즈, 그리고 런던 피카딜리에 있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은 300년의 역사를 가진 가장 대표적인 영국 티 브랜드입니다. 포트넘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