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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도서]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곽경훈 글/이우일 그림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아이들 책으로 샀다가 함께 읽게 되었다. 

주인공 노빈손이 어쩌다 응급실 의사가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로 

우리가 의사라고 믿기 어려운 - 의사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의사, 

환자에게 해를 끼치는 의사, 의사보다는 그저 돈과 명예만 따르는 - 다양한 다양한 의사상을 통해 응급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환자를 더 생각하고 돌보려는 의사가 있기에 

급박한 응급의료현장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구해질 수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 시기에 의료진의 희생이 얼마나 큰 지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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