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는 어렸을 때 잠시 쳤었고 얼마전부터 다시 독학을 시작했는데 특히 왼손가락에 힘이 너무 없어서 손가락 훈련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초보자들 손에 힘기르는데 이만한게 없죠. 어렸을 때도 메트로놈 켜놓고 하농 치는거 좋아했었던 것 같은데 앞부분만 기억나고 뒷부분은 와아... 실화입니까ㅋㅋㅋㅋ 엄청 복잡하네요^^ 각 파트별 설명도 잘 되어있고 뒷부분에 해설도 따로 되어있어요. 라떼는 스프링 교본이 없었는데 책이 쫙 펼쳐지니까 정말 편하고 좋긴하네요.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