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달리 이번 연말에는 다들 이성과 보냈다. 카제하야와 사와코의 러브라인만 보다가 류치즈, 켄토아야네 커플들 이야기 보니까 너무 좋았다. 특히 류 치즈 러브라인 정말 애정한다ㅠㅜ 아직 치즈가 류와 사귄다는 거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 망설이지만 얼른 이어졌으면,,, 소꿉친구에다 여주한정으로 관심있는게 너무 좋다. 류형도 좋지만 난 류가 더 좋다. 류가 만약 류형처럼 머리가 길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ㅎㅎ 류도 예쁜 머리한 거 보고싶음,,, 암튼 점점 갈수록 순정비율은 줄어들고 진로에 대한 비중이 늘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