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BLOCKQUOTE {margin-top:2px;margin-bottom:2px;}저, 결혼해요.. 처녀귀신으로 늙어죽을까 노심초사하셨던 부모님께 효도했어요 *^^*
것두 연애루다 저렴하게(?)~~ㅋㅋ
다들 바쁘시겠지만 오셔서 부담없이 축하해주시고 식사들 하고가세요..
쌍춘년이다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취소한 자리가 있어 부랴부랴 날을 잡았습니다.
예식장 비는 날짜에 끼워넣은 결혼.. 옷에 몸을 맞춘격이라고나 할까?
뭐 덕분에 얼렁뚱땅 대사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