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세계문학 전집을 모으는게 꿈이다.그치만 시리즈가 워낙 많고 각각의 책 줄거리를 알기도 작가를 알기도 힘들어서 매번 리뷰를 찾아보게 된다.새로운 책들을 한권한권 접할때마다 읽기도 전부터 뿌듯함이 있기는 하지만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세계문학전집을 접할 수 있게돠어서 매우 기쁘다.대한민국의 여러 작가분들이 추천해주고 설명까지 해주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한 챕터마다 아껴 읽고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