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추천받아 읽게 된 책입니다.자녀들에게 쓰레기 가득한 세상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만 가득했는데 이렇게 먼저 앞장서서 세상을 바꿔줄 노력을 해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분이 계시구나 싶었습니다.책 읽는 것만으로는 아직 부족하지만 이제 조금씩 실천해보고 싶습니다.지은이와 같은 동네에 살면서 옆에서 보면서 따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정책적으로 생산부터 플라스틱 규제가 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