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포스트 장하준 교수 초청 토론회가 7월 12일 열립니다.

'그들이 말하지 않은 또 하나의 이야기' 복지국가 만들기 북토크쇼 참여       어제 장하준 교수가 잠시 귀국하셨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 바로 오늘이거든요. 지금쯤 시작했으려나요.   이번 귀국은 일주일의 짧은 일정이라 시상식 참석 외 공식적인 행사가 전혀 없을 예정이었습니다만, 뜻하지 않게, 독자들께는 분명 반가울 행사가 하나 생겨서 이를 알려드립니다.   바로 복지국가소사이어티와 투기자본감시센터 주최의 장하준 교수...

2011.07.08 공감 횟수 8 댓글 수 4

포스트 복지 확대하면 경제에 악영향? 정말 그럴까? - 장하준과 토머스 게이건

복지 확대하면 경제에 악영향? 복지 확대하면 조세 저항?       한국에서 복지 담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낸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저자 장하준 교수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2011년 11월호)에서 복지를 확대하면 재정 건정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이렇게 답했습니다.   “복지를 제대로 하려면 명백히 세금을 더 걷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조세 저항이 심하지만 세금을 더 걷는다면야 재정 건전성이 악화하지 않죠. 세금이 무겁다는 것 자체는 중립적입니다...

2011.10.20 공감 횟수 5 댓글 수 0

포스트 '점령하라' 시위가 반자본주의? 그건 너무 단순해!

뉴욕 월가에서 시작된 'occupy!'(점령하라!) 시위, 벌써 두 달이 넘었습니다.(이제 날이 점점 더 추워지니 힘들겠어요) 또 시위는 미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2 대 8 사회에서도 살기 힘들었는데  1 대 99 사회로 넘어가고 있다는 시민들의 분노가 퍼지는 것이겠지요. 이러한 흐름에 대해  '분노만 있고 대안은 없다'거나 '반자본주의'라거나 하는 비판도 분명 있는 모양입니다만, 솔직히 말하면 왜 꼭 시민들이 '대안'을 만들어 내야 하는지, 그건 똑똑한...

2011.12.12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상, 상, 상으로 2011년 마무리...고맙습니다!!

상, 상, 상으로 2011년 마무리...고맙습니다!!     까아악~~까악~~까악 !!! 히~~감사합니다. 여러분 ^^ 오늘 너무 너무 기쁜 소식이 있어서요. 부키에서 낸 책들이이    상을 와르르 받아왔어요.ㅋㅋ 아하하 너무 좋아요. ^^   이제부터는 자랑 쫌!! 할께요. 얼마나 자랑하구 싶었다구요.   우선 최근 [오! 당신들의 나라] 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이 2011 교보문고 올해의 책 에 당당히...

2011.12.16 공감 횟수 10 댓글 수 29

포스트 한 소년의 오랜 의문과 그 답!

[부자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나라는 왜 여전히 가난한가?] 한 소년의 오래된 의문, 한 권의 책으로!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안데스 지역의 학교 건립을 돕기 위해 페루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그 소년은 커다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공항의 포터, 버스 운전사, 이발사, 상점 점원 등 대다수 페루 노동자들은 자신의 모국인 노르웨이에서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조금도 일솜씨가 못하지 않았는데도 그들이 받는 임금은 같은 일을 하는 노르웨이 사람들에 비해 턱없이 낮았다는 사...

2012.01.16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몽골은 어떻게 몰락했는가? : 세계 경제 통합의 잔인한 현실

에릭 라이너트의 [부자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나라는 왜 여전히 가난한가]는 제목이 책 내용을 그대로 말해줍니다. 에릭 라이너트는 방대한 역사적 사실과 자료, 또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를 생생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라이너트는  역사적 사실과 자료를 근거로, 지금은 주류 경제학에 의해 거의 역사 속에 묻혀 버린 진실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어떤 참상이 빚어지도 생생하게 드러내는데 그 중 몽골의 경우를 전해드립니다. 우리에겐 초원의 나라 몽골이 199...

2012.01.16 공감 횟수 5 댓글 수 5

포스트 신자유주의 미국의 놀라운 과거

미국 등 일부 선진국들은 신자유주의만이 경제 정책만이 절대선인양 전 세계에 강요하고 있습니다. 자유시장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주장은 하나의 주장이 아니라 오늘날 금과옥조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주류 경제학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신고전파 경제학에 대한 대안 이론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뮈르달 상 2008년 수상자이기도 한 에릭 라이너트는 [부자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나라는 왜 여전히 가난한가]를 통해 이러한 주류 경제학이 틀렸음을 역사적 사례와 현실을 통해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습니...

2012.01.17 공감 횟수 4 댓글 수 2

포스트 장하준, 독자에게 묻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장하준 정승일 이종태의 쾌도난마 한국경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당신이 바라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입니까?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그때 ‘신자유주의’를 비판했더니 불온하다고 했습니다.   그때 ‘주주 자본주의’ ‘금융 자본주의’가 문제라고 했더니 재벌 앞잡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복지 국가’가 대안이라고 했더니 뜬금없이 뭔 소리냐고 했습니다.   선택의 2012년 장하준 정승일 이종태가 당신에게 ...

2012.03.14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출간 기념 이벤트 안내

2012.03.27 공감 횟수 6 댓글 수 7

포스트 장하준 교수가 말하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집필 의도

장하준 정승일 이종태의 쾌도난마 한국경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2005년 장하준 정승일 이종태 세 저자는 [쾌도난마 한국경제]를 통해 주주 자본주의와 금융 자본주의 폐해를 지적하고, 한국경제가 가야할 대안으로 '복지국가'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소리냐'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던 것 같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 진보와 보수 좌와 우를 가리지 않고 '복지'를 이야기합니다. 내용상...

2012.03.27 공감 횟수 5 댓글 수 0

포스트 스위스를 ‘알프스의 요새’라고 라고 하는 진짜 이유 :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에서 장하준 교수가 한국경제에 대해 작심한 듯 거침이 없습니다. 진보와 보수, 좌와 우를 가리지 않는 냉철한 비판과 분명한 대안이 함께 있고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책 내용 중 우리가 배우고 연구할 가치가 있는 ‘스위스’의 사례 소개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스위스를 ‘알프스의 요새’라고 라고 하는 진짜 이유는?         이종태 : 많은 분들이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의 생산성 향상이 훨씬...

2012.03.27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산업 고도화 시대, 경제 발전을 이루려면 - 장하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출판사에서 일하다보면 설, 추석마다 살짝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형제 자매 사촌들과 비교되기 때문이지요. 대기업에서 제공하는 복리후생은 출판사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잖아요. 하다못해 '등록금 천만 원 시대'라고 해도 큰 걱정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녀 학자금 지원을 해주는 곳이 많으니까요. 대학생들이 스펙에 스펙을 쌓으며 기를 쓰고 대기업에 입사하려는 이유도 이해합니다. 단순히 연봉으로만 계산되지 않는 유무형의 지원이 있으니 말이지요.   대기업이 구조조정을 할 ...

2012.03.27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청년 실업, 청년 창업에 대한 장하준의 생각은? -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만약 내가 지금 예비사회인이라면 제대로 취업하지 못할 것 같아, 라고 생각하는 분들 없으신가요? 저는 그렇습니다. 나이 먹는 게 유쾌하지도 불쾌하지도 않습니다만, 지금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이 겪어야 하는 어려움을 살필 때마다 오늘 내가 대학 입시생이 아니어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사회인이 아니어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청년 실업은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여야를 막론하고 그 대책으로 청년 창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201...

2012.03.27 공감 횟수 6 댓글 수 0

포스트 자유주의를 진보로 착각하지 마라! : 장하준 교수의 일침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2012.03.28 공감 횟수 4 댓글 수 2

포스트 경제에도 미신이 있다? 장하준의 경제 미신 타파!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 사회에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때로 오래 학습한 결과이기도 하고 때로 착각이기도 합니다. 때로 이런 고정관념은 맹신이 되기도 합니다. 장하준 교수는 그간 [사다리 걷어차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여러 경제학적 상식이 틀렸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장하준 교수는 신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에서는 단순히 잘못된 상식 정도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 ‘금과옥조’처럼 자리 잡은 여러 경제학적 미신을 때로는 촌철살인의 표현으로, 때로는 객관적인 데이터...

2012.04.02 공감 횟수 5 댓글 수 0

포스트 조세 피난처 뒤에는 무엇이 있는가?

     조세 피난처 뒤에는 무엇이 있는가?   조세 피난처는 홀로 존재하는 외딴 섬이 아닙니다. 조세 피난처 뒤에는 탐욕스런 금융 자본주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 알려져 있는 조세 피난처 지역(혹은 국가) 뿐 아니라 런던, 워싱턴, OECD, 세계은행까지 결부되어 있습니다.(가디언 지의 『보물섬 : 절세에서 조세피난처 탄생까지, 현대 금융 자본 100년 이면사』 서평 기사 인용) 이것이 조세 피난처가 오늘날 번창하고 용인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2012.06.13 공감 횟수 3 댓글 수 0

포스트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드디어 출간!

2014.07.16 공감 횟수 7 댓글 수 2

포스트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두번째 북 트레일러

2014.07.16 공감 횟수 7 댓글 수 0

포스트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구매시 스페셜북 증정!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구매 독자들께는 ​ 그야말로 스페셜북 <장하준의 Shall We? > 증정 이벤트를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초판 한정, 선착순) 128페이지 올컬러로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장하준 선생의 다양한 면모와 생각을 볼 수 있습니다.   <장하준의 Shall We? > 잠깐 맛보시겠습니까?​ ​          ...

2014.07.16 공감 횟수 6 댓글 수 0

포스트 장하준에게 듣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1

2014.07.23 공감 횟수 7 댓글 수 0

포스트 장하준에게 듣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2

2014.07.23 공감 횟수 8 댓글 수 0

포스트 장하준에게 직접 듣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 세 번째

2014.07.25 공감 횟수 5 댓글 수 0

포스트 장하준에게 직접 듣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4

2014.07.29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장하준에게 직접 듣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5

2014.07.30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장하준에게 직접 듣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2014.08.04 공감 횟수 5 댓글 수 0

포스트 장하준에게 직접 듣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7

2014.08.06 공감 횟수 5 댓글 수 0

포스트 장하준에게 직접 듣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7

2014.08.11 공감 횟수 5 댓글 수 0

포스트 장하준에게 직접 듣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8

2014.08.11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장하준에게 직접 듣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9

2014.08.12 공감 횟수 7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