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변론하는 그들을 응원하는 작은 이벤트
『우리는 희망을 변론한다』에는 공감에서 일하는 7명의 변호사-박영아, 소라미, 염현국, 윤지영, 장서연, 차혜령, 황필규-가 저자로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인세는 저자 개개인이 아닌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이 받고, 이 돈은 공감의 운영비로 쓰입니다.
공감은 2004년 등장한 국내 최초의 공익 로펌이니까요.
소속 변호사의 연봉은 국내 변호사 평균 연봉의 1/3 수준인 3000만 원, 수임료는 전혀 받지 않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운영 또한 100퍼센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