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 할아버지 책이라면 가격이 좀 되더라도 구매를 하는 편이지만 이 책은 너무 비싸서 한참동안 장바구니에서 나를 기다렸던 책이다.투자에 대한 철학의 깊이가 더 넓어지고 깊어짐을 이책을 읽을때마다 느낀다.내가 이때까지 한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임을 읽을때마다 되짚게 되면서 나의 투자철학을 다시 가다듬는 계기가 되고 있다.한번쯤 꼭 만나서 한국말로 투자에대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전수 받고 싶은 워렌 할아버지 오래오래 사셔서 투자한 돈 10분의 1이라도 쓰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