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라는 책 제목이 필립피셔의 모든 투자철학을 말해주는것 같아 책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책 내용을 곱씹으며 읽을때마다 나의 투자 철학이 더 단단해지고 깊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앞으로는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야겠다는 반성도 하게 만드는 매서운 회초리 역활도 잘 해주는 책이라 책값이 아깝지 않았다. 필립피셔 선생님의 다른 도서도 찾아서 읽게된 계기가 된 책이고 아드님인 켄피셔님의 책까지 찾아 보게 만든 은혜로운 책이라 앞으로도 나의 투자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