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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의 발전은 여러 방면으로 영향을 끼쳤다. 바이오 산업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데 디지털로 신체의 곳곳을 탐지하고 이상징후 발견시 치료하는 새로운 산업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치료제는 기존 의료 시스템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디지털 치료제는 1세대 저분자 화합물 과 2세대 생물제제를 지나 3세대 고품질 소프트에어 형태의 의료기기로 기대되고 있다. 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의료가 주목받고 있고 의료 분야에 다양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크게 주목받는 신 산업 분야이다.
제약 산업의 발전 과정에서도 인간을 대상으로 한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시행차고를 극복하였고 현재는 인허가 과정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새로운 약의 안정성과 치료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 작가의 말 中
디지털 치료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나의 산업군으로 형성되었다. 2025년에는 87억 규모로 전망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디지털 치료제 시장의 기반이 갖춰진 것이다.만성 질환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들수 밖에 없는데 디지털 치료제가 대중화 된다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때문에 디지털 치료제의 수요는 늘어날수 밖에 없는 산업이라 볼수 있다. 미국, 독일, 영국, 일본, 중국의 디지털 치료제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다. 한국의 디지털 치료제는 어디까지 왔을까? 2021년 인공지능 의료기기, 다디털 치료제의 허가, 심사, 규제을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하였고 행정적, 기술적으로 지원하여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불면증, 알콜 중독장애, 니코틴 중독장애 개선을 위한 3개 디지털 치료기기의 개발 단계부터 안전성과 성능 평가 기준 안내서를 발간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그 결과로 2021년에 소프트웨어 의료기기가 임상시험을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
헬스케어 유니콘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텔라닥이라는 기업은 미국 최초 최대 원격의료서비스 기업이다. 의사가 부족하고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미국에서는 원격의료 수요가 높다. 정부에서는 정책적으로도 지원이 크다고 한다. 텔라닥은 24시간 , 365일 서비스가 되고 인터넷, 화상통화, 전화, 채팅을 통해 진료가 진행된다. 환자 만족도 95% 미국 기업중 가장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에도 핑안그룹 자회사인 핑안굿닥터가 홍콩 증시 상장에 성공 했으며 14억 중국 인구의 3억명이 가입 했다고 한다.
디지털 치료제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이만큼이나 발전한 줄 몰랐었는데 곧 디지털로 몸상태를 체크하고 디지털로 치료하는 세상이 올것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IT 가 바이오 산업에 더 많이 활용되는 것이다. 보험회사나 법쪽에 많은 부분에 도입을 위한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IT 강국인 한국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