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직 변호사가 쓴 형사 재판에 대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내용을 사례별로 풀어서 쓴 책이다. 사실 우리는 의료, 법등 본인이 전문 분야가 아닌 곳에서 갑자기 문제가 생겼을 때, 적잖히 당황할 수 밖에는 없다. 즉 이런 분야에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허둥지둥 댈 수 밖에는 없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우리가 법률적 문제에 부딪쳤을 경우, 특히나 형사 재판과 관련된 상황에 접했을 때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꼭 법과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없거나 공부를 하려는 사람이 아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