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독서란 "언행일치를 위한 수단" 입니다. 작년 한해 동안 1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리뷰를 써야겠다라는 목표를 갖고 그 목표를 달성했는데요.. 그렇게 책을 읽고 또 리뷰를 쓰다보니 책을 읽고 나서의 실천 및 행동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고 지적 혹은 감성적으로 내 뇌의 용량을 늘리는 것 뿐만이아니라 이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천력이 필요하다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다독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그것 보다는 이를 통한 내 삶의 변화를 목표로 삼기로 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