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좋아하고, 홍차도 좋아하지만 녹차도 좋아한다.
녹차는 나에게 소화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배가 살살 아플때는 매실 엑기스를 진하게 해서 마시고,
속을 편하게 하고 싶을 때는 녹차를 마신다.
하동에서 녹차를 하고 계시는 지인이 있어 세작 두 통을 구입했는데,
차를 좋아하시는 꿀벌님이 생각나서 한 통을 보내드렸다.
그랬더니 이렇게 선물을 보내주셨다.
벚꽃쨈, 앙증맞은 목캔디 , 홍삼차, 귀여운 펭귄이 프린팅 되어있는 장바구니,
그리고 자연을 가까이 하는 나에게 어울릴 것같다는&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