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선물 들고 찾아 왔어요.이런 식으로 사생활(?)을 공개하고 싶진 않았으나,역시나 내가 준비가 될 때까지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으니,무미건조하게 감동과 두근거림 없이 공개하옵니다.원래는 아기자기하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벌툰이라는 닉네임도 지었음놀이동산같이 설렘으로 가득한 회사를 구석구석 소개하고,스릴 넘치는 일상과 감탄을 자아내는 회사복지를 담으려 했으나... 시간과 재능은 늘 부족하니...글로 대충(?) 적자면,저는 이직해서 네이버 웹툰에서 일하고 있답니다.왜 갑자기직밍아웃을 하냐면,회사에서 선물을 줬거든요!근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