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벌 인사드립니다 :) 요즘 들어 책 리뷰보다 다른 거로 자주 인사를 드리는 것 같은데,저의 일상이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책 리뷰를 공유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입니다.기억나시나요? 제가 며칠 전에, 아주 갑작스럽게 설문조사를 요청했던 그.날.밤!금요일이 공모전 마감이라 목요일 밤에 퇴근하고 같이 준비하는 친구와 스타벅스에서 계속하다가, 스타벅스가 문 닫을 시간이라, 맥도날드에서 마저 하고 택시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금요일이 공모전 마감이라 정신없었는데, 사실 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