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도가 어려운 요즘이다.하지만 학생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게 되는 요즘의 생활지도가 더 나빠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뭐든 명암이 있지 않는가?그런데 교사들에게 정말 지혜가 필요해졌다.이전의 완력이나 강압적인 권위가 아닌지혜로운 권위서로 존중함과 공감에서 오는 자발적으로 따르게 되는 그 권위가 필요한 시대이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모든 교사들이 꼭 읽어야할 필독서이다. 어떻게 존중하고 공감하고, 또 경계를 세워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검증된 방법으로 자세히 알려준다. 읽고 읽고 또 읽어봐야할 책이다. 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