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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자는 어때?

[도서] 게임개발자는 어때?

이홍철 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초등학생 중에 게임을 안좋아하는 아이가 있을까?

보담군 역시 게임을 좋아하는데 게임과 관련된 직업에도 관심이 있는듯하다.

현재로는 게임 크리에이터밖에 모르는 것 같아서 다양한 직업군이 있다는 걸 알려 주기 위해

이 책을 권했는데 열심히 읽고 있는 중이다 ㅎㅎ
게임개발자 학력이 좋다. 공부가 필요하다는 걸 어필할 수 있겠어 ㅎㅎ

게임개발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주는데 다 전문 용어라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가장 기본적으로 게임개발자는 서버 개발자와 클라이언트 개발자를 말하는데 이 말을 이해할까 싶네.,

게임 용어가 다 영어라서 영어공부는 진짜 필수겠다 ㅎ

게임 관련된 직업군이 게임개발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게임개발에 참여하는 사람의 일은 다양해서 넓게 보면 게임 분야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 모두 게임 개발자에 포함하기도 한다.

밑그림을 그리는 게임 기획자, 이미지와 영상을 만드는 게임 그래픽디자이너, 게임 속 소리를 담당하는 게임 사운드크리에이터, 게임이 세상에 선보이기 전 평가하는 게임 QA, 게임을 세상에 알리는 게임 마케터, 게임을 판매처와 연결하여 보내주는 게임 퍼블리셔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이홍철 게임개발자는 프로그램 언어를 배워 코딩해 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면서 재미를 느꼈다면 게임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시작할 수 있을거라고 한다.

게임회사는 일반적인 회사와 다르게 출퇴근이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가 아주 매력적이다.

그리고 월급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복지가 아주 좋지. 이 복지가 왜 중요한지 아이들이 이해할까 ㅎㅎ

회사 내 병원이 있다니 넘 매력적이다 ㅠ


이홍철 게임개발자의 하루를 보여주는데, 오후4시에 퇴근해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다니, 이상적인 삶이다.

근무시간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업무성과에 대한 압박이 있다고 들었다.

내 일만 잘하면 터치 안한다는, 어찌보면 좋고 어찌보면 또 부담스럽고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 ㅎ

그래서 게임개발자는 스트레스 관리가 아주 중요한 것 같다. 이홍철님도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쓰신다고.

게임장르에 대한 설명도 실려 있다.

그냥 즐기는 게임에서 내가 하고 있는 게임이 어떤 장르인지 알아볼 수도 있고,

다른 장르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으로 게임개발자를 간접체험해보면서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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