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비자림.
첫 코스로 제주 풀무질 서점을 들린 이후 근처에 있는 비자림으로 갔습니다.
비자림은 걷다 보면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보통 산책로와 다르게 그냥 숲속을 걷고 있다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비자림에서 만난 큰 나무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