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쳇바퀴 돌듯 늘 똑같은 일을 하고있는 나는 책 한권을 선물받았다..
기분 정말좋았다. 불과 2~3년 전만해도 책 많이 읽었다..미더 보자...
그땐 지금보다 10배 아니 20배 더 일을 많이했다...
그런데도 책을 많이 읽게 되던데...지금은 운동도 책도 모두 싫어졌다...
일.가정생활 조금은 지쳣나보다..
뜻 밖에 일이 벌어졌다 3년전 운동이 다시 하고싶고 책에 손이간다.
이 책의 글귀가 모두 마음에 와 닿았다...
남자 사냥터에서 먹이감, 더 많이 벌어야하는돈 때문에
쉬운여자,게임,동호회,술,담배,운동 기타...스트레스해소방법 이해한다.
여자 가정, 아이들, 쇼핑, 먹는거, 모임(수다~~ㅎㅎ) 동감한다.
해결하는 방법에서 부터 차이있다...
이해.동감 하고나니까 개운하다...
왜 남편이 하는일에 하나하나 토을 달았는지 반성많이 하게 되었다.
머리가 복잡하고, 생각 많이하고 싶지않고,
남.녀 문제 해결하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너무 쉽고 읽기 편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