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포스트 Erotic Kiwifruit

  A green kiwifruit you can not buy at the market. I'm going to taste it soon.

2017.06.20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포스트 Christian Humour

    Besides, you don't need to have the account of knee-mail to contact God. How awesome it is!

2015.10.01 공감 횟수 2 댓글 수 0

포스트 입추에 내거는 입춘방

    지난 해 가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북촌 한옥마을에서 담아온 입춘방을 오늘 뉴질랜드에서 꺼내어 내 집에 걸어놓는다. 여기는 오늘이 입춘이 아니라 입추인 셈이지만 두 계절을 사는 일에 이젠 익숙해졌다.

2015.02.04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이사를 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지

  A house is ready for removal.

2015.01.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Barbershop

    Too scary to have my hair cut here!      

2014.05.15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옹가네에서는 우편함들도 모여 산다

    한적한 바닷가 길가에 우편함들이 나란히 모여 있습니다. 그동안 뉴질랜드 곳곳을 다니면서 우편함 대여섯 개 정도가 모여있는 것은 여러 번 보았지만 이렇게 무려 열여섯 개의 우편함들이 어깨를 맞대고 나란히 서 있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제가 사는 시골 마을 카티카티 외곽에는 한적한 바닷가 동네가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옹가레 포인트(Ongare Point)에서 이 정다운 풍경을 만났습니다.  ...

2014.03.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2

포스트 마녀님, 빗자루 운전 좀 잘 하세요.

  할로윈 데이 저녁 무렵, 빗자루를 타고 마녀들의 파티장으로 날아가던 한 마녀가 가로등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저런, 빗자루 운전 좀 잘 할 것이지. 쯔쯧. 아마도 초보 마녀인 모양이다.

2013.10.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5

포스트 Seagull on the Top

    갈매기가 높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날개가 있기 때문이다. 이 자명한 사실이 때때로  높이에의 선망을 버리지 못하는 인간을 절망시키는 이유가 된다. 

2011.02.09 공감 횟수 1 댓글 수 4

포스트 Turn the Moon On

2010.09.21 공감 횟수 2 댓글 수 8

포스트 <웨일 라이더(The Whale Rider)>, 100% Pure New Zealand 영화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BLOCKQUOTE {margin-top:2px;margin-bottom:2px;}  1. '100% Pure New Zealand'. 뉴질랜드 관광청에서 지난 1999년부터 전세계를 대상으로 야심적으로 펼치고 있는 캠페인의 슬로건이다. 이 슬로건에는 100% 순수한, 즉 오염되지 않은 푸르고(green) 깨끗한(clean) 대자연의 땅이 바로 뉴질랜드라는 강한 자부심이 담겨있다. 때맞춰 뉴질랜드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개봉된 피터 잭...

2007.01.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10

포스트 <이팅 소시지> 서울 상영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BLOCKQUOTE {margin-top:2px;margin-bottom:2px;}피터 잭슨 감독에 힘입어 최근 영화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뉴질랜드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제1회 뉴질랜드 영화제가 한국에서 개최됩니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 전주, 광주, 대구, 부산 등 한국의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13편의 장편영화들과 9편의 단편영화들이 선보일 예정인데, ...

2005.10.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4

포스트 영화 <내 안의 바다(The Sea Inside)>를 보고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BLOCKQUOTE {margin-top:2px;margin-bottom:2px;}1   흔히들 인간의 탄생과 죽음은 신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로 여긴다. 인생의 시작과 끝을 잇는 철로의 양쪽 끝에 자리한 시발역과 종착역에서 기차의 출발과 멈춤을 명령하는 것은 언제나 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두 역을 이어주는 철로를 달리는 삶이라는 기차를 운전하는 것은 바로 우리들 인간 자신이다. 인간의 자유 의지가 적용되는 이 구간이 있기에, 우리는 우리가 운전하는...

2005.08.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3

포스트 빠뜨리스 르꽁트의 <걸 온 더 브릿지>를 보고(3)

2005.06.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빠뜨리스 르꽁트의 <걸 온 더 브릿지>를 보고(2)

2005.06.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