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에 그럭저럭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했는데 딱 그 정도의 기대와 그 정도의 만족.
초반에 뭔가 정쟁과 궁중암투물 느낌이 있었고 궁중암투물이 지독하게 이어지진 않았기에 그건 좋았다.
괜히 질질 끄는 내용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데 2권이 완결이라 그럴 분량이 없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주인공이 주인수를 귀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좋았다.
근데 초반에 주인공이 주인수를 이용하려고 해서 조금 마음이 아팠다.
동양물에 그럭저럭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했는데 딱 그 정도의 기대와 그 정도의 만족.
초반에 뭔가 정쟁과 궁중암투물 느낌이 있었고 궁중암투물이 지독하게 이어지진 않았기에 그건 좋았다.
괜히 질질 끄는 내용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데 2권이 완결이라 그럴 분량이 없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주인공이 주인수를 귀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좋았다.
근데 초반에 주인공이 주인수를 이용하려고 해서 조금 마음이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