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실제로 선이 있고, 색이 있고, 표정이 있다.
보이는 것을 재현하고 전해지는 이야기를 상상하고, 변혁을 꿈꾸는 이미지를 창출하기도 하고 마음속에 무언가를 표현하기도 한다.
그래서 미술을 보이는 것을 보는 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 하는 일, 그것이 미술이다. 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하얀색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려지는 선과 색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내면을 표현하며 그것을 통해 우리는 상상을 하고 꿈을 꾸게 한다.
저자는 미술작품을 감상함에 있어 먼저 ‘나’를 중시하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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