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인물을 만나서 인터뷰를 한다!
재미있는 발상이다.
그런데
그 인터뷰가 가볍지 않아 읽으면서 애잔했다.
부제로 '소설가의 상상력으로 신감나게 풀어낸 역사속 소문의 진상'
세 파트로 나누어서
1파트에서는 나라와 백성을 위한 촛물이 되다
2파트에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영원한 2인자
3파트에서는 예와 애에 살다.
1파트에서는 이순신, 장영실, 김유신과 김춘추, 최무선, 허준, 정약용, 우장춘, 이휘소, 최영숙, 석주명에 대해서
2파트에서는 광해군, 사도세자, 정도전
3파트에서는 황진이, 신사임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