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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밥

[도서] 밥밥밥

이주미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밥 드셨나요?
저는
"밥 먹고 합시다~~" 
"밥 한번 먹자~"이 말이 가장 듣기 좋은 말이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이 말은  좀 서글프게 느껴져요

 

그림책 <밥밥밥> 표지에는

커다란 밥그릇을 들고 가는 가족이 보입니다.
큰 밥그릇이 볼수록 기분 좋네요.
보기만해도 배가 부르는듯^^
허긴 
남이 해준 밥은 다 맛있데!

 

다양한 채소가 가득한 밥그릇을 들고서 밥밥밥

하면서 가던 가족은

고기를 발견합니다.

좋아서
밥밥밥
하면서 뛰어갑니다.

그러다가
토끼와 이 가족은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서 멈춥니다.

멧돼지!

뒤돌아서
걸음아 나살려라
뛰어갑니다

멧돼지는
밥밥밥
하면서 잡으려 갑니다.

이 장면을 둘째는 베스트 장면으로 선택했어요.
첫 반전이라서.

그렇게 도망가다가 
또 멈춥니다

곰!

과연 누가 밥이고 밥일까요?
최종으로 누가 밥을 먹을까요?

 

 

제이그림책포럼 서평이벤트로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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