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 작품 발표 지면을 보니
<구름해석 전문가>는 2021년이지만
나의 뒷통수를 때린 <귀가>와 <내 가슴은 돌처럼 차갑고 단단하다>는 각각 2019년, 2013년에 발표된 글이었다.
작가는 문장을 매우 딱딱 차갑고 날카롭게 잘라 놓았는데,읽다보면 마치 구름처럼 보인다. 다양한 모양과 색이 있는 구름처럼.
나의 한 문장
산을 완전히 보려면 구름 아래 있어도 안 되고, 구름 속에 있dj도 안 되고, 구름 위에 있어야 해요. p.44
수록 작품 발표 지면을 보니
<구름해석 전문가>는 2021년이지만
나의 뒷통수를 때린 <귀가>와 <내 가슴은 돌처럼 차갑고 단단하다>는 각각 2019년, 2013년에 발표된 글이었다.
작가는 문장을 매우 딱딱 차갑고 날카롭게 잘라 놓았는데,읽다보면 마치 구름처럼 보인다. 다양한 모양과 색이 있는 구름처럼.
나의 한 문장
산을 완전히 보려면 구름 아래 있어도 안 되고, 구름 속에 있dj도 안 되고, 구름 위에 있어야 해요. p.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