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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거인과 가장 큰 난쟁이

[도서] 가장 작은 거인과 가장 큰 난쟁이

롤랑 퓌엔테스 글/알렉상드라 위아르 그림/권지현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가장 작은 거인은 난쟁이 나라에 와서 난쟁이로 받아 주라고 할때

난쟁이 임금이 한 말을 듣고 어떤 심정이었을까?

그들은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해주는 나라를 만났다고 하는데. 가능할까?

왜 난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들까?

왜?

 

인상에 남는 문장

'두 친구는 조금 기다려 보기로 했어요.

그러자 눈물이 조금씩 멈췄어요"

기다려주다.기다려주기.

 

인상 깊은 장면.

둘은 살기 좋은 곳으로 떠나는 중에 밤마다 꿈을 꾸는 장면.

거인나라의 거인들과 난쟁이 나라의 난쟁이들이 나타나서 빙빙 돌면서 놀리는 꿈.

그들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저 몸을 움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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