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우리 미래에 대한 전망에 대한 논의를 제시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최신 기술의 발달이 모두 혁신적인 단계와 사람의 노동을 대체를 능가할정도로 일자리를 잃어가는 현장까지 보이게 됩니다. 좋은 점과 않좋은 점의 양면성을 지닌 테크노소셜리즘을 본질적으로 다뤄보기 좋은 기회인 듯합니다.
따라서 언제부터 인류에 들어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그 과정을 아주 면밀히 기록한 책입니다. 테크노소셜리즘을 통해 당대 최고의 부를 누리고 있는 이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또한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살아야 우리도 부를 누릴 수있는 권리와 행복을 누릴 수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지도 알게될것입니다.
처음에는 이책의 방대한 분량과 두께에 대해 다소 의구심이 들어 펼치기에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한챕터 넘길 때마다 상당한 최신 기술의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한 지식량을 습득하는 경험을 할때 나 자신의 한계가 어느정도 인지 경험하게 됩니다. 오히려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 더 발동하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이책의 전체적인 흐름은 총 10가지의 챕터로 흘러갑니다. 첫번째는 급변하는 불확실성에 대해 우리들에게 현존하는 여러 바이러스나 기후변화등으로인한 변화 의미를 돌이켜봅니다. 여기서는우선 코로나19로인한 시장의 실패가 과연 의학의 실패인지 정부나 자유시장경제 통치 형태 실패인지도 일침하여 놀라웠습니다.
두번째 인류에 과학기술이 과연 변곡점이 될것인가 풀어봅니다. 전반부에는 인류에게 최신기술이 오히려 새로운 습득 기술을 하게된다면 일자리가 억단위로 재탄생한다고 지적하여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갖게되었습니다.
세번째는 오히려 최신 과학기술을 통해 부를 이루는 사람들을 봅니다. 우리가 아는 일론머스크, 빌게이츠등의 여러 기술부자들의 이름이 오고가 흥미롭습니다. 이들로 인해 부의 가치는 한차원더 재편하는 미래의 자동화 기술을 살펴봅니다.
네번째는 예전 아담스미스의 경제이론과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경제흐름을 따져봅니다. 어쩌면 이부분에서 경제학 이론의 과거와 현시점을 논하는 부분이라 경제학의 전체적인 태생을 살펴보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세계관을 바꾼 팬더믹한 두가지 사건에 주목하고 있어 흥미롭습니다.
다섯번째와 여섯번재는 인류에게 스며든 여러 테크노소셜리즘의 본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서는 잠재적인 시나리오에 근거한 미래 모습 4가지를 거론하여 유독 관심깊게 본 부분입니다. 루디스탄, 테노소셜리즘, 페일디스탄, 신봉건주의에 대해 거론하는데, 이들을 알고있는자는 분명 미래를 새롭게 바라보는 세계관을 갖게 될것입니다.
일곱번째와 여덟번째는 이대로 테크노소셜리즘으로 인한 위험을 완하하고 완벽한 기술혁명의 재현을 보여준 사례를 보여줍니다. 여기서는 UBI의 새롭게 부상하고 이미 시범하고 있는 사례를 보여주며 그 가치를 통상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되짚어봅니다.
마지막 아홉번째와 열번째는 미래 테크노소셜리즘의 경제학과 부상에 관하여 살펴봅니다. 여기서는 미래 경제를 만드는 파워가 무엇인지, 블록체인의 등장과 실용성을 재확인 합니다. 또한 기술지배에 대한 인력의 재투자와 미래에 대한 인공지능, 각종 해결해할 정치적 인슈들도 소개하여 흥미롭습니다.
이책을 통해서 여러분은 테크노소셜리즘의 무한한 가치와 잠재력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우리 각자가 미래를 위해 어떠한 준비와 태도를 가져야 될지도 깨닫게 될것입니다. 이책을 통해 충분히 성공적인 미래와 부를 쟁취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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