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소문이 무성하여, 갈까 말까 망설이다 갔더니, 역시...그냥 평범했다. 차라리, 이 영화가 떴다 하여서 유튜브에서 찾아본 프레디머큐리 공연 실황 영상이 더 감동적이였지.그래도, 어떻게 퀸이 탄생되고, 어느 시기에 어떤 곡들을 발표하고,프레디 머큐리나 퀸의 갈등 같은 것도 알 수 있어서는 좋았다. 하지만, 이것은 특정 셀럽에 대한 그냥 '풍문으로 들었소' 정도의 이야기였고,장르적 특성을 살린 훌륭한 영화라고는 말을 못하겠다. 한 마디로,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추억을 다시 상기시켰다는 것을 빼고는 뭐 그닥. 프레디 머큐리 역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