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음악 신동에서 출발하여, 차근 차근 성공스토리를 써내려가는 그녀지만...
이 앨범은 랄로의 도입부 2분 정도만 들어보면 확 짜증이 난다.
더 이상 써내려가기도 웃긴게...
한 서너번 듣고 말았다.
랄로나 뷔에탕은 조금 격정(?)적으로, 강렬하게 연주해 줬으면 좋겠는데,
은희경이나 공지영의 글처럼...시끌벅적 말만 많고, 내용이 빈곤한듯한...뭐..--;;
음반도 책처럼 꼼꼼히 살펴보고,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