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책소개





“당신이 그토록 아픈 건 상처를 이길만한 이야기를 찾지 못해서다”


당신의 마음속에 박힌 상처를 빼낼

깊고 따듯한 34가지 이야기 속 회복의 심리학!




살다 보면 마음을 다치는 일이 있다. 그때 우리는 상처 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일어서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상처 안에 머물기도 한다. 우리는 왜 그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그것은 상처를 이길만한 이야기를 찾지 못해서다. 우울한 마음은 원래 자신의 것이 아니다.

나는 내가 발견한 희망의 이야기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상처받은 이들에게 전해준다.

회복과 치유의 이야기들이 마음에 스며들면, 이미 그들 안에 있던 희망이 움트기 시작한다. 우울한 이들은 마음의 구름을 걷어내고, 불안한 이들은 걱정의 그림자를 지워내고, 과거만을 품던 이들은 미래를 이야기한다. 마음을 다독여줄 이야기는 이미 한 편의 시에, 소설에, 영화에, 다큐멘터리에 있다. 당신은 그저 마음을 열어 그 이야기를 들으면 된다. _프롤로그 중에서



얽히고설킨 지난 시간을 풀어내고

상처 난 마음을 안아줄 이야기 속 한 장면, 한 문장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새겨줄 심리상담가의 따듯한 한마디






목차


1장 마음이 눈물에 지지 않도록

어떻게 마음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야 할까?

그 순간에도 빨간 머리 앤처럼

남의 탓이 내 마음을 가둔다

용서는 나의 행복을 위해 배워야 하는 것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축복이다


2장 우리는 그렇게 진짜 어른이 된다

미처 깨닫지 못한 아버지의 사랑을 찾아야 할 순간

이 사람과의 결혼이 잘못된 선택이라는 걸 알았다면

우리는 이별 안에서 어른이 된다

당신이 그토록 불안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러니까 문제는 차이가 아니라 차별이다


3장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이별 후에도 여전히 떠나보내지 못했다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

왜 떠올리기 싫은 기억과 만나야 할까?

그녀들에게는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나도 내 마음을 발견할 수 없을 때

살아갈 기회가 있다는 건 결단코 행운이다


4장 세상 속에서 나로 살아가기

세상의 앨리스가 삶의 미로에서 출구를 찾으려면

지금 꿈꾸지 않는 자도 유죄다

쓸모없는 일을 그만둘 때 희망이 보인다

파랑새는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이런저런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까다로움은 특별한 능력이다


5장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은 한순간의 열정이 아니라 배워야 할 기술

그렇더라도 사랑을 찾는 노력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신데렐라의 사랑이 아니라 당신만의 사랑이 필요하다

결혼은 정말로 미친 짓일까?

섹스보다 중요한 건 사랑받는다는 느낌이다

남자라는 당신 옆의 외계인을 사랑하려면


6장 내 가족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아들의 삶에 부족했던 것은 사랑이다

당신의 딸이 화내는 진짜 이유

엄마의 삶이 있어야 아이의 삶도 있다

아버지가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을 때

그 사람과 다시 살아도 될까?

아내에서 여자로 독립해야 할 때





저자소개


박민근

십 대 시절에는 화가를, 이십 대 시절에는 문학 비평가를 꿈꿨다. 그러나 삼십 대에 들어서면서 뜻하지 않은 삶의 과제와 싸우며 우울증을 겪었고, 이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상담치료 분야에 들어섰다. 이후 십 년 동안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이들의 상처 난 마음을 치료했고 문학 치료를 공부했다.

저자는 자신이 희망의 이야기로 내면의 상처를 치유했듯 그 어떤 심리 요법보다 울림 있는 이야기가 가슴 아픈 이들의 마음을 회복하는 강력한 힘을 지녔다고 믿는다. 때문에 상담실을 찾는 이들의 심리를 내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책·영화·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문학·예술 치료 요법으로 심리 문제들을 치료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담았다. 그동안 많은 이들이 의미 있는 이야기로 마음을 회복하는 과정을 지켜본 저자는 여전히 삶이 주는, 사람이 주는 상처에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깊고 따뜻한, 그러나 단단한 목소리로 말한다.


•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원장

• 퇴계문학치유연구소 소장

• 서울ND의원 문학치유연구소 소장

• 조선일보〉 교육섹션 ‘박민근의 심리치료’ 연재 중






서평단 모집


모집 인원: 5명

모집 기간: 2014년 3월 31일(월) ~ 4월 10일(목)

발표일: 2014년 4월 11일(금)

배송기간: 2014년 4월 11일(금) ~ 4월 14일(월)

서평마감일: 2014년 4월 28일(월) 이내 완료


1. 응모 글을 응모자 본인의 블로그 포스트에 작성해 주세요.

2. 이벤트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해 주세요.

3. 1번 응모글 주소와 2번 스크랩 주소를 이벤트 포스트 하단에 댓글로 응모해 주시면 됩니다.


* 기한 내 서평을 남겨주지 않으시는 분들은, 다음 서평단 모집에서 제외됩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23

댓글쓰기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