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4살인 아직 한글을 읽거나 쓰진 못하지만 3살인 작년부터 넘버블럭은 이유를 모르게 좋아했다. 그래서인가 숫자는 잘 읽는 편이다. 영어로 말도 한다. (1~100정도 까지?) 이게 다 넘버블럭의 덕분이라고 본다. 이제 곧 한글공부도 하고 영어공부도 시작하면 공부라는게 싫어질 지도 모르지만 지금처럼 새로운 분야를 즐기면서 배워나갔으면 좋겠다.
annual book 2021은 10정도까지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이 책은 100까지 수록되어있다보니까 각각의 숫자당 할애되어 있는 페이지가 많지는 않은 편이다. 그래도 알수 없는 포인트에서 웃음이 나오고 즐거워 한다. 2024, 2025 앞으로도 계속 사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