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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3275994

매일 치과로 소풍 가는 남자

유원희 저
헬스조선 | 2020년 10월


신청 기간 : 1110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1111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미국에서 온 치과의사 유원희가 진료실에서 찾은

치과가 추구해야 하는 본질과

치과의사로서의 사명감 · 삶의 의미에 대한 해답


아직도 ‘치과는 아파야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어르신 중에는 “나 아직 치과 치료 한 번도 안 받았어!”라며 자랑스레 말씀하시기도 한다. 유원희 원장은 치과의사로서 이런 인식이 조금이라도 바뀔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일 치과로 소풍 가는 남자』를 집필했다. 또한 환자가 본인의 질환과 치료에 있어 좀 더 주도적 입장에 설 수 있도록 ‘적어도 자신의 치료에 있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지 의사에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치과가 추구해야 할 본질에 대한 문제의식 또한 이 책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PART 1. 「Well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환자는 없다」에서는 저자가 생각하는 완벽한 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WY치과를 찾은 외국인 환자의 미심쩍은 눈빛이 “You are better than my back home dentist!”라는 기분 좋은 후기로 바뀐 사연부터 환자의 비서로부터 뒷조사 당했던 이야기, 미국에서부터 30년간 인연을 이어온 ‘단골’환자 이야기,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아이들에게 보건 교육을 했던 뜻깊은 추억 등 치과의사로서의 사명감과 환자를 대하는 자세에 대한 면모를 들여다볼 수 있다.


PART 2. 「Healthy 씹어야 산다」 에서는 치아와 건강한 삶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풀어본다. 작은 점 정도의 충치인 줄 알고 방문했던 어린 환자가 생각보다 깊은 충치로 진단받았던 아찔한 순간, 많은 사람이 궁금해사는 ‘사랑니 뺄까? 말까?’에 대한 명쾌한 답변, 스케일링을 대하는 한국인들의 인식에 대한 이야기 등 치과의사로서 환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내용을 담았다.


PART 3. 「Young 누구나 젊음을 원한다」 에서는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가 주는 심미적 기능과 튼튼한 치아가 주는 젊은 삶에 대한 가치에 대해 소개한다. 돈이 많건 적건, 잘생기건 못생기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치아에 대한 이야기, 벌어진 틈새를 치료하고 장가간 세신사 총각의 사연, 틀니와 임플란트에 대해 몰랐던 정보 등 잘 다양한 치과 치료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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