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 |
에리히 프롬 저/라이너 풍크 편/장혜경 역 김영사 | 2022년 02월 11일 |
이 책을 샀을 무렵(약 1년 전)에는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생각해서 회의감이 들던 때였다.
마침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인상깊게 읽은 참이라 같이 구입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 아니라 살아 있는 것이다.] 라는 부분이었다.
이 책의 내용을 잊을 때 즈음에 다시 읽으러 오고 싶다. 그만큼 나에게 많은 철학과 깊은 의미를 알려준 책.
특히 사는 데에 지친 사람들이 읽으면 더욱 좋을 듯하다